대전시교육청,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처음 학교로’ 미참여 제재 방안 강구
대전교육청,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11월 1일 학부모 서비스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8-10-30 11:00:4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유치원 입학관리 시스템 ‘처음 학교로’ 학부모 서비스를 11월 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처음 학교로’는 보호자가 시간과 장소의 제한 없이 온라인으로 유치원 정보를 검색하여 입학을 신청한 후 선발 결과를 알려준다. 특히, 올해는 전년도보다 입학관리시스템이 개선되어 더 편리하게 학부모가 사용할 수 있다.

2019학년도 원아모집은 온라인상으로 우선모집 후 일반모집의 순차적 절차에 의해 이루어지며, 유치원 입학 지원횟수는 공·사립 관계없이 우선선발 재학생은 2회, 신입생은 총 3회의 기회를 갖게 된다.

대전교육청은 2019학년도 원아모집의 원활한 시스템 적용을 위해 대전유아교육진흥원에서 ‘유치원입학관리 시스템 활용’ 교원 연수를 실시하고, 학부모 및 지역사회에 리플렛을 배부하는 등 홍보를 강화했다.

한편, 사립유치원의 참여 비율을 높이기 위해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참여 연계에 따른 조건부 재정 차등지원을 2019학년도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유덕희 유초등교육과장은 “공정하고 편리한 원아모집시스템 사용을 통해 학부모 만족도를 높이고 사립유치원의 참여비율을 더욱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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