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종합사회복지관, 실종·유괴예방 ‘빨간모자 꼭꼭이 인형극’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8-11-09 17:46:4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9일, 대전청사새롬어린이집에서 120여명의 원아를 대상으로 인형극을 진행했다.

‘빨간모자 꼭꼭이’는 아동들에게 실종·유괴 상황에 대한 인식과 대처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아동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실종·유괴 예방교육이다. 인형극은 아동들이 실종·유괴 예방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미아예방 노래, 유괴예방 노래를 율동과 함께 따라하며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집 교사는 “막대인형극이 아이들에게 흥미를 유발하면서 집중도를 높일 수 있고 어린이집에서 노래와 율동을 익히며 반복교육을 할 수 있도록 사전에 음원파일까지 제공해 주어 좋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실종유괴예방교육 ‘빨간모자 꼭꼭이’ 인형극은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방문하는 형태로 올해 12월까지 진행하며, 2019년 상반기 일정은 2월에 접수하여 3월~6월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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