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스쿨존 횡단보도에 행동유도 디자인 캐릭터 제작·설치
도로횡단 3원칙 선다·본다·건넌다 생활화 및 보행안전 강화
홍대인 | 기사입력 2018-11-13 10:42:0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관내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 9개소에 구(區) 캐릭터인 ‘유성이’를 활용한 행동유도 디자인 캐릭터를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

행동유도 디자인 캐릭터는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 1, 멈추고 2, 좌우를 살피고 3, 건너는 도로횡단 3원칙을 강조하기 위해 캐릭터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제작, 횡단보도 진입 노면에 설치됐다.

구 관계자는 “스쿨존 교통안전시설 설치 현장조사를 통해 설치대상지를 선정하고, 어린이들이 도로를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캐릭터를 활용한 ‘행동유도 디자인 캐릭터’를 제작·설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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