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공립 초등(유·특)교사 1차 응시율 92.6%
1차 임용시험 실시 결과, 지원자 688명 중 637명이 응시(51명 결시)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8-11-13 11:05:4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난 10일, 대전문정중학교에서 ‘2019학년도 대전 공립 유·초·특수학교(유·초)교사 임용후보자 선정’을 위한 1차 경쟁시험을 실시한 결과, 지원자 688명 중 637명이 응시(51명 결시)해 92.6%의 응시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유치원 36명(일반35, 장애1) 모집에 421명(일반420, 장애1), 초등학교 36명(일반32, 장애4) 모집에 78명(일반77, 장애1), 특수학교(유치원) 6명 모집에 33명, 특수학교(초등) 15명(일반14, 장애1) 모집에 105명(일반102, 장애3)이 응시했다.
한편, 1차 시험 합격자 및 제2차 시험 장소는 오는 12월 11일(화) 10:00,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며, 1차 시험 합격자는 인터넷 응시원서에 표기한 해당 자격증 및 증명서를 오는 12월 12일(목)부터 12월 14일(금)까지 대전시교육청에 제출해야 한다.
2차 시험은 2019년 1월 9일(수)부터 1월 11일(금)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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