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대청호 환경기초시설 무재해 5배수 인증
안전문화 정착 위한 노력으로 2,077일간 ‘안전 이상 無’
홍대인 | 기사입력 2018-11-14 09:19:5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은 14일 대청호 환경기초시설이 무재해 5배수를 달성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인증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무재해 5배수’란 고용노동부가 정한 연 평균 작업시간의 5배 이상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으로, 대청호 환경기초시설은 2011년 4월 8일부터 2018년 7월 31일까지 단 1건의 산업재해도 발생하지 않아 무재해 5배수(2,077일)를 달성했다.

대청호 환경기초시설을 관리하고 있는 대청호시설팀은 ‘금강수계 물관리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 수질 개선과 주민지원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환경기초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공단 설동승 이사장은 “열악한 환경 가운데서도 무재해 5배수 인증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경영자와 관리감독자, 근로자 등이 모두 적극 참여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무재해가 지속될 수 있도록 사업장 안전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