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2018 환경백서 발간
환경현황 및 환경보전 주요시책 등 주민과 공유
홍대인 | 기사입력 2018-11-14 13:56:3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가 지난 2년간의 주요 환경보전 추진시책과 지역의 환경현황을 담은 ‘2018 환경백서’를 발간하고 시민단체와 각급 행정기관 등에 배포한다고 14일 밝혔다.

환경백서는 시민들의 환경에 대한 의식 향상과 각종 환경행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구가 격년으로 발간해 오고 있다.

백서는 총4편 14장 315면으로 구성돼 ▲1편 환경여건과 국내․외 환경동향 ▲2편 환경관리 기반구축을 위한 제도 ▲3편 자연환경, 대기, 수질 등 분야별 구의 환경행정시책 ▲4편 역점 환경시책으로 산업단지 및 주변지역의 악취관리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대덕구는 대전․대덕산업단지가 입지해 대전시 전체 제조업소 및 공해배출업소의 65%가 위치하고 있는 만큼 타 구보다 주민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환경백서 발간을 통해 지역환경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환경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통해 구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대덕 건설을 위한 환경보전활동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 환경백서는 대덕구 인터넷 홈페이지(www.daedeok.go.kr)에서도 내용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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