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회계사, 세무사 선배와 함께하는 한남대 회계·경영인의 날 개최
선배들이 수험 준비생을 위한 특강과 멘토링 펼쳐
홍대인 | 기사입력 2018-11-15 10:27:3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남대 동문 공인회계사와 세무사 등이 후배들의 시험 합격을 돕기 위한 멘토링을 실시했다.

15일 한남대(총장 이덕훈)에 따르면, 회계학과와 경영학과는 14일 경상대학 방촌홀에서 '공인회계사, 세무사와 함께하는 회계·경영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남대를 졸업한 CPTA 전문자격사(공인회계사, 세무사) 선배들이 후배들의 학업을 격려하고 멘토링을 하는 취지로 열렸다. 한남CPTA 차정훈 회장을 비롯해 공인회계사, 세무사 20여 명과 회계학과 및 경영학과 교수, 재학생 등 총 130여 명이 참석했다.

한남CPTA 차정훈 회장은 재학생들의 학업을 위해 자신의 공인회계사 합격 경험을 바탕으로 수험 준비와 전문지식을 전달하는 특강을 해주었다.

또한 선배들은 후배 학생들에게 저녁식사를 사주고 멘토링과 격려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계학과 김영태 교수는 “전문자격사(CPTA) 선배들이 후배 재학생들과 함께 활발한 대화를 하며 동기부여와 수험준비에 도움을 준 의미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편 한남CPTA 모임은 약 5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후배들의 수험 준비를 지원하면서 매년 재학생 2명에게 장학금도 지급하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