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도서관, 14일 영화와 오페라 인문학 콘서트
피아니스트 이제찬과 함께하는 청소년과 대전시민을 위한 공연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8-12-13 09:45:3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밭도서관은 오는 14일 낮 12시 30분 별관 2층 문화사랑방에서 인문학콘서트를 개최한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개최하는 인문학 콘서트는 영화음악에 나온 ‘쇼팽의 연인’,‘카르멘’, 롯시니 오페라 ‘세빌리아 이발사’곡 등을 피아노 연주 및 성악으로 들려준다.
이번 공연은 학업에 지친 청소년과 대전시민에게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참가신청은 13일 오전 9시부터 전화(자료정책과:042-270-7454) 및 방문 접수하며, 선착순 300여명으로 청소년과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한밭도서관은 이번 인문학 콘서트를 통해 대전시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배양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며 자세한 내용은 한
밭도서관 자료정책과(T.270-745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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