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이스트시티 1·2단지 국공립어린이집 2개소 개원
금년 4개소 추가 설치...2022년까지 20개소 확충 계획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2-28 21:31:4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8일 초청인사,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스트시티 1단지 이솔어린이집과 2단지 아이살림 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

구는 어린이집 관련해서 지난해 8월 LH공사 대전충남본부와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하고 10월 위탁 운영업체 선정과 리모델링 등을 거쳐 금번에 개원하게 됐다.

1단지 이솔어린이집은 전체면적 295.86㎡ 규모로 51명까지 보육가능하며, 2단지 아이살림 어린이집은 전체면적 267.54㎡으로 보육정원 44명이다.

구는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금년에 4개소를 추가 설치하고 2022년까지 총 20개소를 확충할 계획이다.

황인호 구청장은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은 마음껏 뛰놀 수 있고, 부모님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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