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군복무 의무경찰에 미세먼지 안전장구 지급
나정남 | 기사입력 2019-03-20 07:30:16
[태안타임뉴스=나정남기자]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는 19일,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 780매를 구입하여 군 복무중인 의무경찰에 지급했다고 밝혔다.

최근 미세먼지가 국민 건강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갈수록 심각해지자 행정안전부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을 개정하여 `사회적 재난`으로 인정한 바 있어 앞으로 범정부 차원의 관련 정책들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태안해경 박태우 의무경찰 지도관은 “정부시책에 적극 부응하고 군 복무 중인 의무경찰 병영시설 복지개선 및 복무관리 선진화 측면에서추가적으로 공기청정기도 서둘러 보급할 예정"이라며 “의무경찰 건강과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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