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신성동, 새봄맞이 탄동천 환경정비 활동 실시
통장협의회, 자운대 장병, 지역주민 200여명 참여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3-22 17:39:5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 신성동(동장 김창집)은 22일 통장협의회, 자운대 장병,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여하여 탄동천 일원에서 대대적인 새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봄을 맞아 주민들의 이용이 늘어난 탄동천 산책로와 금성초등학교 등굣길 주변을 쾌적하게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천변과 신성동 상가 주변에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를 제거했다.

김창집 신성동장은 “신성동뿐만 아니라 유성의 소중한 자산인 탄동천을 가꾸기 위해 민·관·군이 한마음으로 참여하게 된 것을 뜻깊게 여기며, 미세먼지 등으로 환경에 대한 주민의 관심이 여느 때보다 높은 시기에 청결하고 쾌적한 도시 유성을 만드는데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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