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기억과 계승, 대한민국의 근현대사’ 특강 열어
호국보훈의 달 6월 맞아,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념 기념 특강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5-20 10:13:2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기억과 계승,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라는 주제로 동춘당공원 내 대덕마더센터 북카페에서 다음달 5일부터 총 6회에 걸쳐 주민 특강을 연다

‘기억과 계승, 대한민국의 근현대사’ 특강은 특히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준비됐다.

우리나라의 근현대사를 바로 알고 역사적 가치를 재정립하며 애국선열의 헌신과 독립운동의 정신을 기념하는 인문학 특강으로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 강좌를 개설해 더욱 뜻깊은 강좌다. 강좌는 강화도 조약에서 해방전후시기까지 현대사를 중점으로 시대상과 독립운동가 들의 삶을 재조명한다. 현장탐방 시간도 있어 살아 숨쉬는 강좌가 기대된다.

김원규 복합문화센터장은 “올해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이번 강좌를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민족영웅 뿐만 아니라 역사 속에서 희생된 수많은 이름 없는 의인들의 고귀한 정신을 기억하고, 아픈 역사를 뛰어 넘어 향후 100년도 크고 작은 희망이 함께 하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강좌는 6월 5일부터 7월 10일까지 매주 수요일 10시부터 운영된다. 수강료는 무료, 수강 신청은 대덕구 복합문화센터(☎042-608-6283)로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마감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