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전국 번호판 영치의 날 맞아′ 곳곳에서 영치 활동!
영치활동과 함께 서구 힐링아트 페스티벌 축제 참여 홍보도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5-22 16:25:3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2일 시·구·동 및 경찰 합동으로 자동차세 및 의무보험 체납 차량 등에 대한 번호판 영치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행정안전부의 ‘체납 차량 전국 일제 단속의 날’ 운영에 따른 것으로 박노훈 자치행정국장을 주축으로 갈마동 큰마을 네거리 등 관내 곳곳에서 자동차 관련 체납 차량에 대해 자동인식장비 장착 차량 등을 이용 실시했다.

이날 구는, 그동안 독촉 고지서와 체납안내문 발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체납액 자진 납부를 독려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은 체납 차량을 대상으로 50여 대의 번호판을 영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구 관계자는 “올해는 자동차 관련 체납액 일소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여 매일 자동인식시스템 차량 2대를 주·야로 상시 운영하여, 1,300대의 체납 차량 번호판을 영치, 5억여 원을 징수한 바 있다"고 밝히며 납세자의 지방세 성실납부를 당부했다.

더불어, 주민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오감만족, 2019년 대전 서구 힐링아트 페스티벌’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한 홍보 활동도 벌였다.

4회째를 맞는 서구 힐링아트 페스티벌은 예술을 소재로 지친 사람과 도시를 치유함을 주제로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둔산동 샘머리공원과 보라매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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