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만우)은‘2019 아티언스 대전’의 참여 작가를 공모한다.

‘2019 아티언스 대전’참여 작가의 모집인원은 총 13명으로‘레지던시, 협업운영, 오픈프로젝트’등 3개 트랙으로 구분하여 공모를 진행한다.

올해 달라진 점은‘레지던시’,‘협업운영’이며, 참여 작가는 2020년까지 2년 연속 지원해 융복합 프로젝트 진행에 있어 협업과정의 내용과 전문성을 강화하였다.

또한‘오픈프로젝트’는 국내 뿐 만아니라 해외 작가에게까지 참여 기회를 넓힌 국내 유일의 융복합 프로젝트로서 2020년 국제적 예술 축제로의 도약(가칭 2020 아티언스 비엔날레)을 위해 사업을 확장한다.

‘2019 아티언스 대전’의 주제는“Made in Daejeon"으로 국내·외의 작가들이 대전의 과학자원을 기반으로 한 자신만의 융복합예술 창작 결과물에 대전을 담아 아티언스 주간(10월 ~11월)에 선보이게 된다.

접수는 6월 27일(목)부터 7월 3일(수) 18시까지이며,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dcaf.or.kr)를 통해 지원신청서를 내려 받은 후 이메일을(dcaf1234@dcaf.or.kr)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문의사항은 대전문화재단 예술지원팀(☎042-480-1031)으로 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dca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