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수 전 청와대 행정관, 노래하는 이색 토크콘서트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9-11-23 17:21:1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을 지역에 출마를 준비하는 자유한국당 이영수 대전시당 대변인(전 청와대 행정관)은 오는 12월 1일 유성구 관평동 엘클래식에서 노래하는 토크콘서트 ‘이영수의 스케치북’을 개최한다.

이 전 행정관이 주제에 맞는 노래를 부르며 이야기를 나누는 이색 토크콘서트로, 직접 앨범을 제작해 현장에서 판매도 이루어지는 출판기념회과 유사한 콘서트다. 판매수익금 일부는 기부단체에 기부할 예정으로 선거자금 모금 창구로 비판받는 다른 정치인들과 차별화를 두고 있다.

아울러 같은 당 국회의원이자 이 전 행정관과 같이 호흡을 맞추었던 성일종 의원을 비롯한 대전지역 국회의원과 시·구의회 의원을 비롯한 당원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전 행정관은 한남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역임하고, 지난 2007년 국회 인턴비서로 정계에 입문해 국회의원 비서관과 청와대 행정관을 지내며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내세우고 있다.

이영수 대변인은 “시민들과 공식적인 자리에서 인사를 나누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처음이기 때문에 설레는 마음이 크다"면서 “먼저 정치인이 아닌 인간 이영수를 알리면서, ‘늘 한결같고 이야기를 귀담아 들을 줄 아는 사람’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참석자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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