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사회공헌 자문위원회 개최
자원봉사, 사회복지 전문가 5인으로 자문단 구성
홍대인 | 기사입력 2019-11-27 17:40:1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도시공사는 27일 공사 소회의실에서 2019년 사회공헌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5명의 자문위원을 위촉했다.

유영균 사장은 김창섭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장. 임송은 대전시 자원봉사센터장, 이채식 우송정보대 사회복지과 교수, 이현수 대전시 자활센터장, 문병권 대전시 공동체정책과 자원봉사팀장 등 5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적극적인 자문역할로 대전도시공사의 사회공헌 수준을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자문위원들은 앞으로 대전도시공사가 추진하는 각종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방향성제시, 봉사프로그램개발, 봉사수요연결 등 사회공헌 활동 전반에 대한 자문과 평가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대전도시공사는 전직원이 매년 25시간 이상의 자원봉사 활동에 의무적으로 참여하고 다양한 기부활동을 전개하는 등 모범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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