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기 의원,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선정!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9-12-09 19:26:34
정용기 국회의원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이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정용기 국회의원(대전 대덕구)은 9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6회 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식’행사에서‘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에 선정됐다.
정용기 의원은“부패방지의 날 기념식을 계기로 정의가 바로 서고, 상식과 원칙이 지켜지는 공정한 대한민국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뜻깊은 수상의 영광을 주신 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 조직위원회와 전국사회시민 단체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 의원은 지난 대덕구청장 시절부터 투명경영을 통해 신뢰라는 사회적 자본을 만들어내야 한다고 강조해왔으며, 평소‘포증(포청천) 보다 더 맑고, 맹사성과 황희보다 더 깨끗하게’라는 의미의‘淸於包拯 白於孟黃(청어포증 백어맹황)’이라는 말을 직접 만들고 실천해왔다. 또한 정치의 궁극적 목적 중 하나인 사회통합과 복지사회 구현 등 모든 것이 투명경영을 통한 신뢰가 있을 때 이뤄질 수 있다는 확신으로 의정활동을 해나가고 있다.
한편, 12월 9일은 유엔총회에서 채택한 UN 부패방지 협약 서명일로 매년 전 세계에서 부정부패 근절을 위한 기념행사를 열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UIA국제단체연합소속인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은 전국 300여개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우리 사회의 청렴도를 높여 맑고 깨끗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이들을 대상으로‘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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