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엑스포과학공원, 음악분수 야간 개장 무료
- 음악, 화염, 불, 조명이 어우러진 한 여름밤의 축제 -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7-06 22:56:13

[대전=타임뉴스]대전엑스포과학공원 한빛광장 음악분수가 7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7월 2일부터 7월 15일까지는 주말에만 열리고, 7월 16일부터는 상시 운영한다.



음악분수 공연은 이 기간동안 매일 밤 8시와 9시 2회씩 공연하며, 공연할 때마다 화려한 화염효과와 불쇼가 어우러져 음악분수의 감동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과학공원 음악분수는 1999년 개장한 이래로 13년째 대전시민의 여름밤을 책임져온 명소이다. 감미로운 팝송부터 최신 가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에 맞춰 형형색색으로 변하는 분수 공연은 여름밤의 더위를 날리기에 충분하다.

과학공원 음악분수를 벤치마킹하여 타 지역에서 유사한 분수쇼가 상영되고 있지만, 과학공원만큼 아름다운 공연은 찾기 힘들다는 게 고객들의 전언이다.

아이의 손을 잡고 또는 연인과 함께 분수와 하나가 된 음악에 취하다 보면 뜨거웠던 하루의 피로가 가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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