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28일 대화동 대전산업단지관리공단을 방문해 공단 임원을 비롯한 입주 기업 대표들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허태정 시장은 대전산업단지의 재생사업을 적극 추진해, 대전지역 산업경제를 견인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산업단지관리공단은 1971년 7월 대전산업단지진흥회로 발족되어 50년 동안 대전 산업을 이끌어온 주역이다. 하지만 현재는 노후된 시설과 낙후된 주변 환경으로 변화가 절실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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