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갑·정용래 구청장,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 동참!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1-01-28 22:31:50
박용갑 중구청장·정용래 유성구청장 페이스북 캡처
박용갑 중구청장 페이스북 캡처
정용래 유성구청장 페이스북 캡처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용갑 중구청장과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의 제안으로 시작됐으며, 기초지방자치단체장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착한 임대료 운동을 전국적으로 확산함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것이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28일 SNS를 통해 “코로나19 지속에 따른 매출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소상공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신 고통을 너무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 ‘착한 임대인 운동’이 구민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27일 SNS를 통해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해주세요"라며 “임대료 인하시 임대인에게 최대 70%의 세액이 공제된다"고 말했다.
이어 “모두가 어려운 시기로 어렵고 힘들 때일수록 함께 손잡고 고통의 무게를 나누어질 때 우리는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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