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명예도로명 간판 살펴보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3·8민주의거기념사업회 회원들!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3-06 19:40:0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6일 대흥동 3·8민주로 일원에서 3·8민주의거기념사업회 회원들과 ‘제9회 대전이 좋다 토요산책’을 하면서 3·8 명예도로명 지주 안내 간판을 살펴보고 있다.

허태정 시장은 3·8민주의거기념사업회 회원들과 함께 그 당시 시위 거리를 걸으면서 61년 전의 4·19 혁명의 기폭제가 된 3·8민주의거의 정의로운 저항운동을 상기하며 행사에 모인 시민들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행사는 오는 8일 개최하는 3·8민주의거 기념식 분위기를 고양하고자 당시 상황을 재현하는 교복과 모자를 착용하고 시위 현장과 기념관 건립 예정지(선화동)를 둘러봤다.

한편 ‘3·8민주로’는 지난해 3월 8일에 3·8민주의거 60주년을 맞아 1960년 대전 지역 시민과 학생들이 독재 정권에 맞섰던 3·8 민주의거의 역사적 장소인 대전고 오거리에서 원동네거리까지 1.15㎞ 구간에 부여한 명예도로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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