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 Art&Science 둘러보는 허태정 대전시장·김낙현 대전신세계 대표이사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1-08-25 22:07:2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과 김낙현 대전신세계 대표이사가 25일 ‘대전신세계 Art&Science’ 오픈을 앞두고 대전신세계의 방역대책과 시민들 우려가 큰 교통대책 등을 점검하며 백화점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대전신세계는 대전시와 논의해 기본 방역 이외에도 AI열화상카메라, 공간살균기 등 특수장비를 설치하고 방역전담인력 100여명을 투입하는 등 추가 방역대책을 마련했다.
별도의 수용인원 제한이 없는 백화점 방역기준에도 불구하고 방역기준 최고 수준인 8㎡당 1명을 적용해 동시 입장객 15,900명 이하로 통제한다.
또한 교통체증에 대비해 추가로 확보한 임시주차장 2,250면 등 총 5,081면의 주차장과 140여명의 유도인력을 운영해 교통체증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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