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호 동구청장·정용래 유성구청장, ‘보편적 평생학습 실천 챌린지’ 동참
보편적 평생교육 실천 위한 단체장 온라인 릴레이 참여
홍대인 | 기사입력 2021-12-08 13:17:53
황인호 동구청장과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7일 보편적 평생학습 기본권 실현을 위한 단체장 온라인 릴레이 챌린지 동참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 페이스북 캡처
황인호 동구청장 페이스북 캡처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황인호 동구청장과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보편적 평생학습 기본권 실현을 위한 단체장 온라인 릴레이 챌린지 동참을 선언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7일 ‘국가가 책임지는 평생교육’, ‘보편적 평생교육 실현’을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의 성공적 달성을 위해 SNS 챌린지에 참여 한다며 “유성구는 전국 최초의 평생학습도시이며,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원도시로서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학습사회를 열어가기 위해 실천하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사회로의 대전환 속에서 평생교육과 평생학습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라며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용래 구청장은 황인호 동구청장을 다음 챌린지 주자로 지목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우리 구는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원도시로서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학습사회를 열어가기 위해 실천하고 노력하고 있다"라며 “보편적 평생교육 기본권 실현을 통해 배움으로 행복한 학습도시 동구를 조성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SNS 챌린지는 보편적 평생학습 기본권 실현은 평생학습을 통해 모든 국민이 변화하는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자는데 그 취지가 있다.

황인호 구청장은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배기철 대구 동구청장·김재종 옥천군수로부터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대전 동구는 지난 2012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바 있으며 특히, 구 평생학습 전문부서인 평생학습과는 성공적인 100세 시대, 4차 산업혁명, 디지털 사회 등 급변하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평생교육 및 평생학습 정책을 펼쳐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황인호 동구청장은 보편적 평생학습 실현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자치단체장으로 최형욱 부산 동구청장과 황인홍 전북 무주군수를 각각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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