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입철도 이설공사 기공식에서 주민들과 대화 나누는 김태성 대덕구의회 의장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1-12-10 20:41:2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김태성 대덕구의회 의장이 10일 대덕구 평촌동 소재 대전철도차량기술단에서 국가철도공단 주최로 열린 ‘대전철도차량기술단 인입철도 이설공사’ 기공식에서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대전철도차량기술단 인입철도 이설공사는 신탄진역에서 철도차량기술단까지 연결된 현 인입철도의 신탄진로 평면교차 구간을 철거하고, 회덕역에서 철도차량기술단까지 인입철도 2.5km를 신설(이설) 및 개량하는 사업이다.
이날 기공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박영순 국회의원, 박정현 대덕구청장, 김태성 대덕구의회 의장, 구의원, 철도공단 부이사장, 한국철도공사대전충청본부장, 지역주민 등 90여 명이 참석 지난 40년간 지역주민의 숙원사업 해결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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