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의회, 새해 사자성어 ‘이청득심(以聽得心)’ 선정
홍대인 | 기사입력 2021-12-16 15:25:5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새해에도 민심에 귀를 기울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전 대덕구의회(의장 김태성)는 2022년 신년화두로 사자성어 ‘이청득심(以聽得心)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청득심은 귀를 기울여 경청하면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뜻이다.

이 사자성어는 대덕구의회 의원들과 사무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김태성 의장은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들음으로써 그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가려운 곳을 긁어드리겠다"며 “대덕구의회 의원들은 구민들로부터 ‘표’에 치우치지 않은 진정한 마음을 얻는 의정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대덕구의회는 2021년 사자성어로 공적인 일을 먼저 하고 사사로운 일은 뒤로 미룬다는 뜻의 ‘선공후사(先公後私)’를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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