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해군학전공 학생들, 천안함 용사 3주기 추모
국립 대전현충원 천안함 용사 묘역 참배 및 추모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3-26 19:08:2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대 자유전공학부 해군학전공 교수 및 학생 49명은 26일, 천안함 용사 3주기를 맞아 국립 대전현충원 현충탑과 천안함 용사 묘역을 참배하고 희생자의 넋과 고귀한 희생정신을 추모했다.

이날 행사는 길병옥 교수(자유전공학부장 겸 주임교수)와 윤석경 교수(평화안보대학원장), 박인용 석좌교수(예비역 대장)를 비롯하여 해군학전공 교수 및 재학생 49명이 참여했다. 이날 추모 행사는 졸업 후 일정 군사교육을 거쳐 전원 해군 소위로 임관하는 해군학전공 학생들에게 우리 해군의 쓰라린 상처를 잊지 않고 조국 영해 수호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참여하게 됐다.



길병옥 교수는 “조국을 위해 헌신한 천안함 용사들의 영전에 거룩한 희생을 가슴깊이 새기며 숭고한 뜻을 추모했다”며, “해군학 전공 학생들이 호국정신을 소중히 간직하고 계승 발전시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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