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용순, 시민에게 효도하기 위해 대전시의원 비례대표 도전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4-28 13:53:41
기용순 효박사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의 효(孝) 전도사로 알려진 기용순 효박사가 대전시의원에 도전한다.

기용순 효박사는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의 비례대표 선출 공개오디션에 도전에 대전시의원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기용순 박사는 “대전시의 다양한 역할과 봉사를 통해 얻은 세대 간 융합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대전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앞장서기 위해 시의원 비례대표에 도전한다"며 “정도(正道)를 마음에 새기고 시민에게 효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긴 시간 효 실천문화 발전을 위한 운동가로 시민의 인성 회복에 앞장서온 만큼 시민의 공동체 삶을 발전시키고 고령자·청소년·여성·장애인 등의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복지정책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전광역시효지도사협회 사무국장으로 지낸 12년간의 경험을 통해 노년층의 사회 활동과 자아 효능감을 높이기 위한 60대 이상의 사회단체 활동 참여 유도를 통한 세대 간, 시민 간의 하모니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정책을 만들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기용순 효박사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복지공동체분과·청년가족분과 위원장, 대전시갈등관리심의위원, 공사·공단 감사관등의 활동을 통해 지방 예산의 흐름을 알고 감시와 견제를 함께 할 수 있는 경력을 갖추고 있다"며 “말보다 행동하고 실천하는 지역민의 진정한 일꾼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오는 28일 시의회 비례대표 후보자 토론회와 5월 1일 지역위원회 대의원을 비롯한 현장심사단이 참여하는 공개토론회를 통해 비례대표 후보 3명을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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