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용 중구청장 예비후보, 취약 계층 돌봄 나서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4-28 14:36:3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병용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취약 계층 돌봄 봉사활동을 27일 펼쳤다.

작년 2월 철거촌에서 생활하던 80여 마리의 유기견들 중 60마리의 개들은 구 조 되었고 10마리는 지자체에 의해 가정에 입양됐다. 이후 상황이 정리되면 서, 유기견 10여 마리와 조모 씨는 중구 산성동 빌라로 삶터를 옮겼다.

이후 조모 씨는 폐암 초기 진단을 받고 건강이 악화된 탓에 개들이 제대로 케어 가 되지 못했고, 집 내·외부에 장기간 적치되어 있는 오물과 쓰레기를 혼자서 치우기 어려운 실정이었다.

전병용 중구청장 예비후보는 시민단체 대전사랑메세나의 이유진 씨, 봉사단체 인 사랑의 사다리에서 활동하는 김준민 씨, 산성동 복지만두레에서 활동하는 나 기동 씨 등과 함께 열악한 환경에서 오랜 기간 방치돼있던 오물과 묵은 쓰레기 를 치우고, 집안 구석구석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전병용 중구청장 예비후보는 “할머니의 상황을 듣자마자 선거운동 중임에도 달려왔다. 중구 산성동에는 사회적 취약 계층이 많다. 할머니 역시 돌봄을 받 아야 할 분이고, 우리가 함께 돌봐드려야 한다. 앞으로도 주민을 위해 섬김을 다하고, 제일 힘든 곳에서 더 최선을 다하는 정치인이 되고 싶다"고 말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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