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예비후보, 노후 주택 개선·원도심 활성화 힘 쓸 것
허태정 예비후보, 4일 공인중개사협회 대전지부 회원들과 간담회 열고 정책 반영 검토 약속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5-04 17:30:5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시지부(지부장 서용원)는 4일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예비후보에게 정책적 개선 사항 등을 건의하고, 허태정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허태정 예비후보는 이날 온통행복캠프에서 공인중개사협회 대전시지부 서용원 지부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행정처분 배심원 및 부동산정책 자문위원회 확대 실시 등 정책 제안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서용원 지부장은 업계의 요구와 개선 사항을 정리한 정책 제안서를 허 예비후보에게 전달하면서 “정책이 꼭 반영될 수 있도록 허태정 예비후보의 재선을 응원하고 함께 하겠다"며 지지의 뜻도 전했다.

허태정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도심의 쾌적성과 녹지 공간 확보, 탄소 배출량 감소를 위해서라도 30년 이상 오래된 노후 아파트에 대한 재건축, 재개발을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소개했다.

이어 “원도심 지역에 재개발, 재건축 수요가 많은데 행정 처리 기간이 늦어지는 등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안다"며 “민선 8기에는 행정 처리에 속도감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을 준비하고 실행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현장의 목소리와 현장의 문제점을 전하는 여러분의 제안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제안해 준 방안에 대해 충분히 검토해 민선 8기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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