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대덕구청장 예비후보, 어린이 정책은 어린이가 하고 싶은 것을 만드는 것
박정현 예비후보, 어린이날 기념 메시지 발표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5-04 23:07:20
박정현 대덕구청장 예비후보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대덕구청장 예비후보가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기념 메시지를 4일 발표했다.

박정현 대덕구청장 예비후보는 “민선 8기에는 어린이가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정책을 발굴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하는 어린이 정책위원회를 만들 것"이라며 “대덕의 아이는 대덕이 키웁니다. 대덕의 아이는 자존감이 강하고, 자신의 문제는 스스로 해결하며, 공동체에 기여 하는 아이로 자라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정현 대덕구청장 예비후보, 어린이날 기념 메시지]

올해는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입니다.

100년 전 방정환 선생은 아동을 하나의 인격체로 보아야 한다는 취지에서 ‘어린이’라는 말을 사용하면서 “어림은 크게 자라날 어림이요, 새로운 것을 지어낼 어림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제정 100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가 말하고 박정현이 듣는다’라는 주제로 아이들이 대덕구에 요구하는 정책을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레고랜드 같은 덕구랜드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놀이터를 개선해주세요’, ‘공원에 그네를 설치해 주세요’, ‘용돈수당을 기부할 수 있게 해주세요’ 등 어린이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습니다.

어린이들이 선거캠프에서 공약 선정에 참여하는 것은 전국 최초 일 듯합니다.

어린이 정책은 어린이가 하고 싶은 것을 만드는 것입니다.

민선 8기에는 어린이가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정책을 발굴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하는 어린이 정책위원회를 만들 것입니다.

대덕의 아이는 대덕이 키웁니다. 대덕의 아이는 자존감이 강하고, 자신의 문제는 스스로 해결하며, 공동체에 기여 하는 아이로 자라날 것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3년 만에 온 가족이 함께 바깥에서 어린이날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마음껏 뛰어놀지 못한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활기를 찾을 수 있길 바랍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