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조 동구청장, 제2의 전성기를 만들겠다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7-12 13:41:02

박희조 동구청장이 12일 효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민선 8기의 구정방향과 공약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희조 동구청장이 민선 8기는 대전의 발전축이 서구·유성구가 아닌 동구로 이동해 날개를 활짝 펼 수 있는 시기가 도래했다고 밝혔다.

박희조 구청장은 12일 효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장우 대전시장·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이 전부 동구 출신이라서 저희 동구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각종 재개발·재건축을 통해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고 있어 인구뿐만 아니라 재정 여건도 좋아지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주민들에 필요한 현안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박 청장은 천동중학교 설립에 대해 “대외적인 명분과 지역 주민의 의견수렴을 했지만 교육행정의 경직성 문제로 어려운 상황"이라며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전향적인 입장을 밝혀 안도감은 있지만 아직 난관이 많이 있지만 구민들 여론을 모아 일에 최선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가오동의 주차장 부족에 대해서는 “가오동뿐만 아니라 동구 전체의 문제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며 “동구의 정주여건이 많이 좋아지고 있지만 여기에 더해서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곳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금은 동구가 날개를 펼 수 있는 최상의 여건으로 최대한 동구의 이익 최대화 할 수 있도록 정치력 발휘해 일 하는 구청장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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