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회 서다운 의원, 세종정부청사 내 대통령 임시집무실 설치 촉구
제27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2-07-19 13:33:37
대전 서구의회 서다운 의원(용문동, 탄방동, 갈마1·2동)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서다운 의원(용문동, 탄방동, 갈마1·2동)이 7월 19일 제270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세종정부청사 내 대통령 임시집무실 설치를 촉구했다.
서다운 의원은 대통령 임시집무실 설치 촉구 건과 관련해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행정수도 이전이 논의된 지 20년째, 이를 위해 세종시가 출범한 지 10년이 흐른 지금, 절반의 성과를 이뤘던 행정도시 세종에 드디어 국회 분원과 대통령 집무실 설치가 목전에 와 있었으나 “오는 12월 개청되는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입주 기관에 대통령 임시집무실이 포함되지 않는다는 발표가 있었다"며 “현 정부가 과연 공약이행 의지가 있는 것인지 국가균형발전에 의지가 있는지 의문을 품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세종집무실 설치 로드맵 파기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고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 대통령 임시집무실을 설치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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