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윤 대전시의회 의원, 장대교차로 건설방식 주민간담회 개최
주민들에게 정확한 정보제공 및 궁금증 해소 모색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7-19 23:14:3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가 주최해 이루어진 ‘장대교차로 건설방식 주민간담회’가 19일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송대윤 의원이 진행을 맡고, 송성선 대전광역시 철도광역교통과장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외삼~유성복합터미널 BRT 연결사업의 핵심인 장대교차로의 건설방식에 대해 그동안의 추진상황과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대다수의 주민들은 이미 약 90퍼센트의 공정을 마친 사업에서 다시 건설방식의 전환을 논하는 것은 사업의 지연과 막대한 시민의 혈세를 낭비하는 것으로, 기존 계획 그대로 추진하여 사업의 조속한 준공을 요구했다.

송대윤 의원은 “장대교차로의 건설방식 전환에 대해 아직 아무것도 결정된 사항이 없고, 대전시에서도 교통량 분석 용역을 통해 향후 교통수요에 대해 재검토하겠다는 것이지, 아무것도 결정된 사항 없이 언론의 부정확한 보도에 따라 주민들이 혼란스러운 것은 당연하며, 주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궁금증 해소를 위해 이렇게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