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조 동구청장, 내 집처럼 편안한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의 업무 공간을 만들겠다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2-07-29 13:46:5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희조 동구청장이 29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한국특허전략개발원·동구·중구와 한국특허전략개발원 대전 이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동구에 좋은 거처를 마련해서 내 집처럼 편안하고 또 최적의 업무 공간을 준비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에 따른 행정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이재우 한국특허전략개발원장, 박희조 동구청장, 김광신 중구청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은 이전 대상 직원의 20% 이상을 2022년 9월까지 중구 관내로 우선 이전하고, 나머지 인력은 2027년까지 대전역세권 복합환승센터로 이전하기로 했다. 이후 대전역세권 혁신지구에 한국지식재산센터 규모의 청사를 조성하기로 했다
한편 대전시와 동구, 중구는 한국특허전략개발원 대전 이전을 위한 임차 입주 공간 확보지원 및 신청사 건립 관련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과 이주 직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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