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의회, 추석 명절 맞아 지역사회 사랑나눔 동참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9-07 11:35:0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7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위문에 나섰다.

유성구 학하동에 위치한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인 ‘아담’을 방문한 의원들은 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 등을 듣고 시설 및 운영 현황을 살펴본 후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송봉식 의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 맞는 명절이지만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조금이나마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위문을 오게 되었다"며 “명절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의회 차원에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의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엄수한 가운데 준비된 위문품을 전달하고 간단하게 대화를 나눈 후 모든 일정을 마무리 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