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도서관주간 맞이 행사 풍성!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4-11 12:03:4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제 49회 도서관주간(4.12~18)을 맞아 ‘힐링이 필요한 순간, 도서관이 함께 합니다’ 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 기간 동안 동구 공공도서관에서는 1인당 대출권수를 5권에서 7권으로 확대하고 연체도서를 반납하면 연체기간에 상관없이 대출정지를 해제시켜 준다.

또, '책 나눔터‘ 행사를 통해 1인당 3권 이내로 과월호 정기간행물을 선착순 무료 배부한다.

동구 도서관 별로 마련한 행사도 풍성하다.

우선 가오도서관에서는 13일 ▲스마일~ 도서관 나들이 가족사진 ▲아리가또! 일본어로 만나는 그림책 ▲인형극 ‘빨간모자’ 공연 예정이며 14일에는 ▲점핑클레이로 나만의 잎싹 만들기 등 다양한 독서체험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16일에는 ‘마당을 나온 암탉’의 황선미 작가와의 만남이 마련되어 있으며 ‘우리는 집지킴이야’ 그림책 원화 전시회가 도서관주간 내 전시된다.

용운도서관은 13일 ▲책 표지의 변신은 무죄 ▲내 이름은 꽃이다 등의 다양한 독서체험행사와 ▲힐링콘서트 ▲인형극 ‘콩쥐야! 팥쥐야!’를 공연한다.

또, 도서관주간 내 ▲용운도서관 한국화 동아리 회원 작품 전시회 ▲‘아파트 옆 작은 논’ 그림책 원화전시회가 펼쳐진다.

특히, 오는 16일부터 3일간 ’어르신을 위한 청춘극장‘을 통해 우수영화를 상영하는 등 ‘용운도서관에 봄이 왔Day!'라는 주제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가양도서관에서는 13일 도서관 앞마당에서 ▲광대와 마술쇼 ▲인형극 소품을 활용한 ‘동화 속 주인공 되어 사진 찍기’ ▲동화 속 캐릭터 풍선 만들기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18일에는 ‘시골할머니의 영어짱 손녀 만들기’의 김신숙 저자를 초청해 ‘동화책으로 우리 아이 영어박사 만드는 법’ 특강을 개최한다.

김신숙 작가는 영어를 잘하지 못해도 아이가 집에서 영어를 즐기면서 익힐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보였으며, 실전 영어교육 노하우 및 시행착오 등 영어교육방법을 책과 인터넷에 공유해 엄마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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