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대비 학교 주변 식품조리·판매업소 지도·점검 실시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식품조리·판매업소 합동 점검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4-15 10:14:0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장(처장 정승)은 어린이날(5.5)과 식품안전의 날(5.14)을 맞아 학교 주변의 안전한 식품 판매 및 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그린푸드존) 내 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그린푸드존 : 학교 주변을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판매 환경 조성을 위하여 학교와 해당 학교의 경계선으로부터 직선거리 200미터의 범위 안의 구역을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으로 지정·관리

이번 점검은 그린푸드존 내 학교 매점, 분식점, 슈퍼마켓 등 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특히 지난해 적발된 위반 업소에 대한 점검이 강화된다.

※점검 실적

2010년도 : 35,627개소 점검, 86개소 적발(위반율 0.24%)

2011년도 : 35,245개소 점검, 48개소 적발(위반율 0.14%)

2012년도 : 30,610개소 점검, 25개소 적발(위반율 0.08%)



주요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및 무표시 제품 판매 여부▲정서 저해식품 판매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이다.

또한 어린이기호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도 함께 실시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 점검을 통해 보다 더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 판매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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