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주민 참여형 감사제 도입’ 실시
감사의 투명성 확보와 행정의 신뢰도 향상 위해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4-16 12:32:0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2013년도 자체정기종합감사 과정에 ‘주민 참여형 감사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형 감사제는 감사대상 주민센터의 자생단체 회원 1,2명을 감사에 참여시킴으로서 감사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행정의 신뢰도를 향상 시키는 제도이다.

아울러 서구는 이번 감사의 중점을 ▲행정낭비와 시행착오를 예방하는 사전 예방적 감사 ▲능동적으로 일하는 공직풍토 조성을 위한 멘토형 감사 ▲모범사례 및 건의사항등을 수렴하는 우수사례 발굴위주의 감사에 둔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대상기관은 갈마도서관과 11개동 주민센터이며, 감사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두 달간이며 2011년 3월 이후 행정업무 전반에 대해 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비리등 문제발생 소지를 사전에 차단시켜 공무원 청렴도를 제고시키고 비용절감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여 서구를 삶의 질 1위 도시로 만드는데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