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동구지회, 사랑의 햇김치 담아주기 행사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3-04-16 16:22:4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범죄예방동구지구협의회(회장 전원식)는 16일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연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햇김치 담아주기 행사를 협의회 행사장에서 가졌다.
푸른꿈 한마음 어머니봉사단과 자녀안심위원, 기동순찰대원 및 각동협의회 회원 들이 참석해 햇김치를 담가 결연청소년 33명의 가정에 각각 햇김치(10kg)와 조미김을 직접방문해 전달했다.
범죄예방동구지회는 따뜻한 보살핌이 부족한 결손가정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과 사회의 관심과 애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주고 밝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고자 이 행사를 준비했다.
범죄예방동구지회는 이 밖에도 청소년선도보호 및 유해환경 지도, 학교폭력 및 성폭력예방 캠페인, 기동순찰대 야간방범순찰 활동, 결연청소년 지원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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