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엄마·아빠 손잡고 어린이날 함께 해요
5일, 대전대 맥센터에서 제91회 어린이날 행사 개최...부모와 아이가 함께 체험으로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4-29 21:30:5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오는 5일 대전대학교 맥센터에서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제91회 어린이날 동구 행복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뭉게뭉게 피어나는 우리가족 웃음꽃”이라는 주제로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체험으로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오전 10시부터 메인무대에서 시작되는 식전공연에는 난타(케리비안의 해적) 공연과 바이올린, 플롯 협주 등 작은 음악회와 독도를 주제로 한 플래시몹 등이 펼쳐진다.

이어 진행될 기념식은 ▲어린이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및 아동복지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된다.

11시부터 ▲대전대 응원단의 아크로바틱 공연 ▲대전시 대표 태권도 시범단 금빛가온의 태권도 시범 ▲마술공연 ▲우크렐러와 함께 동요부르기, 댄스 경연대회, 가족레크리에이션 등 참여 이벤트 ▲혜화문화관에서 연극 “우리 엄마, 아빠는 가짜” 특별공연 등 어울림 한마당이 펼쳐져 온가족이 함께 참여해 즐기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밖에 ▲나무곤충만들기 ▲점토를 이용한 클레이아트 ▲가족이 함께 솜사탕 만들기 ▲민속놀이체험 ▲포토존 ▲놀이기구 에어바운스 ▲페이스페인팅과 요술풍선 만들기 ▲나만의 액세서리를 만드는 팬시우드 ▲공기로켓 만들기 과학체험 ▲왕관만들기 등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동구와 대전대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동구 어린이집연합회와 지역아동센터동구협의회, 동구 여성단체협의회가 함께 한다.

한편, 4~5일 추동 대청호자연생태관에서는 어린이날 기념으로 자연생태전시회와 함께 ▲페이스페인팅 ▲가족영화상영 ▲나무곤충만들기 등 행복나누기 행사를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제91회 어린이날 동구 행복 한마당은 어른과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마련했다”며 “많이들 오셔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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