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암 극복 수기&그림 공모전 시행
7월 14일까지 성인 및 유소년 모두 참여 가능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6-19 13:45:4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이 7월 14일까지 ‘암 극복 수기&그림 공모전’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건양대병원 개원 23주년을 기념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늘려나가기 위한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전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도록 두 부문으로 나눠 마련했다.

암 극복 수기 공모전은 암을 진단받은 경험, 암 극복 사례, 암 환자 가족, 의료진 등 암 치료와 관련된 이야기를 지닌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 수필 등 형식의 제한 없이 자유로우며 분량은 A4용지 2매 내외다.

그림 공모전은 14세 이하 유소년을 대상으로, 8절 도화지에 모자이크, 콜라주, 색칠 등의 방법으로 포스터, 수채화 등을 선택해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7월 중 건양대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하고, 참가자에게는 선착순으로 200명에게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 제공할 예정이다.

건양대병원 배장호 의료원장은 “건양대병원에서 암 치료를 받은 환자들과 보호자, 의료진의 희로애락의 이야기를 공유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해 고객들과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수기는 이메일(taxone@kyuh.ac.kr)로 접수하고 그림은 방문 및 우편접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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