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지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유승준 교수, 정기학술대회 최우수 연제상 수상
제 110회 대한신경외과학회 대전충청지회 정기학술대회 발표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6-20 11:21:5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유승준 교수가 대한신경외과학회 대전충청지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

유 교수는 지난 최근 대전에서 열린 ‘2023년 제110회 대한신경외과학회 대전충청지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전두엽 뇌파를 이용한 간질발작 탐지와 통증 분류 기법‘을 주제로 발표했다.

연구 수준에만 머물던 인공지능이 최근 임상의학 영역에도 적용되고 있다. 유 교수는 의학박사 학위 취득 후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하는 과정에서 습득한 연구 방법론을 바탕으로 실제 환자를 보는 과정에서 얻은 아이디어로 의미 있는 결과를 얻었고, 그 가능성을 인정받아 최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

유 교수는 “향후 환자 중심의 진료 과정에서 부족한 필수 의료 자원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인공지능 방법을 개발하고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