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도점검은 오는 7월 12일까지 2개월에 걸쳐 관내 집단급식소(기업체, 유치원, 어린이집 등), 대형 음식점, 회 취급업소, 깁밥 및 냉면 취급업소에 대하여 특별 지도점검과 조리기구 및 김밥, 냉면육수 등에 대하여 수거검사와 병행하여 위생교육도 실시한다.
구는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 집단급식소 및 관련업소 종사자 등 총 255명에 대한 특별위생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집단급식소 등 취약시설 위생업소 종사자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고 시민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