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전북지역 업체 현장 방문 물가상승률 반영 등 애로사항 청취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5-22 20:15:5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조달청(청장 민형종)은 22일, 수학여행․수련활동 용역 종합쇼핑몰 계약업체인 전라북도 완주군 소재 ‘안덕체험휴양마을’과 ‘청정테마센터’을 각각 방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제도개선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조달청에서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수학여행·수련활동용역 다수공급자계약(MAS)업체의 애로사항인 물가상승률 반영, 우수 업체의 조달시장 진입방안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병안 구매사업국장 등 조달청 관계자 10여명은 농어촌 체험·휴양마을인 안덕파워영농조합법인(안덕마을)을 방문, 농촌 음식 등을 직접 체험하며 숙박시설 및 체험학습 현장을 둘러보았으며, 우수 수련시설인 청정테마센터에서는 수련시설의 MAS 활성화 방안 및 수요기관 MAS 이용 확대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병안 국장은 “용역 MAS 상품화를 통한 공공 서비스 분야의 시장 확대와 농어촌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서 수학여행·수련활동용역의 MAS계약이 활성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국정과제인 서비스 산업기반 육성을 위한 서비스 분야 MAS계약 추진 시 현장의 소리를 보다 적극적으로 수렴·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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