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대전대학교·대전관광공사, 꿈씨 캐릭터를 활용한 도시철도 테마열차 조성에 맞손
대전 대표 캐릭터를 활용하여 시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제공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4-30 19:40:2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교통공사(사장 연규양)와 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꿈씨 캐릭터를 활용한 도시철도 테마열차 조성’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대전교통공사의 꿈씨 테마열차 조성을 위한 인프라 제공 △대전대학교의 디자인아트대학 학생들과 전문 교수진이 참여한 꿈씨 스토리 창작 등 콘텐츠 개발 △대전관광공사의 관광 마케팅 노하우 제공 등 이며, 기관별 특색을 살린 색다르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열차 내에 입힐 계획이다.

오는 8월 대전0시 축제 기간에 맞추어 운행이 시작될 꿈씨 테마열차는 대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꿈씨 캐릭터의 인지도를 높이고 대전의 브랜드 파워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대학교 남상호 총장은 “대전 대표 공기업과 함께 대전지역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이번 도시철도 테마열차는 꿈씨패밀리가 대중에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고 도시브랜딩 이미지를 높이고 사람과 도시를 연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교통공사 연규양 사장은 “꿈씨 테마열차 등 대전도시철도만의 특색 있는 이벤트를 발굴하여 고객서비스를 제고해 수송인원을 증대하고 대전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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