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시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10일부터 14일까지 ‘찾아가는 탁구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탁구교실은 공단선수가 일반 시민을 상대로 각 구별 연습장에 직접 찾아가 전문적인 탁구기술을 지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시설공단 탁구팀(7명)은 자치구를 순회하며 탁구 동호회원 등 50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강습을 한다.
구별 강습일정은 △대덕구청소년수련관(10일‧오전 10시 △중구 문화1동 주민센터(11일‧오후 2시) △동구 가오동 아이파크관리사무소(12일‧오전10시) △서구 갈마동 국민생활관(13일‧오전 10시) △유성구 신성동주민센터(14일‧오전10시) 등이다.
한편 공단 탁구팀은 지난해 전국체육대회 등 각종 전국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3개와 동메달 4개를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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