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 67%가 대전시의 미래부 제안 수용에 긍정적
소모적인 논쟁 끝내고, 이제는 과학벨트 성공위해 여·야 힘 합쳐야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6-16 20:43:2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새누리당 대전광역시당은 14일, 과학벨트와 관련해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여론조사(여의도연구소)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대전시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창조경제전진기지 재창조 방안을 수용한 것에 대해 대전시민 ‘67.1%는 바람직하다.’고 응답했고, ‘25.2%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응답했다.

※미래창조과학부 제안 수용평가

구분

매우

바람직 함

어느 정도

바람직함

별로

바람직하지 않음

전혀

바람직하지 않음

잘 모름
%31.335.812.912.37.8


과학벨트 입장에 대한 조사에서는 대전시민 ‘44.7%는 부지매입비에 대한 대전시 부담이 전혀 없고 엑스포과학공원 활성화 등 대전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응답했고, ‘32.8%는 과학벨트 사업을 반토막 내는 유명무실한 정책이고, 엑스포과학공원을 헌납하는 것이다.’고 응답했다.

※여야 입장 공감도

구분

대전시 발전에

도움이 될 것

대전시 발전에

도움 되지 않을 것

잘 모름
%44.732.822.5


이번 조사결과에서 보듯이 대전시민의 민심은 미래창조과학부의 창조경제전진기지 제안을 지지하는 것으로 확인된 만큼, 민주당은 더 이상 소모적인 정치적 논쟁은 종식하고, 이제는 과학벨트의 성공적인 조성을 모두 머리를 맞대고 협력해주길 제안한다.

새누리당 대전시당은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대선 공약사항인 ‘과학벨트의 조성 지원’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박근혜정부와 함께 노력할 것이며, 국제과학벨트 성공적 조성으로 대전을 명실상부한 창조경제의 전진기지로 육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2013. 6. 14(금), 대전지역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ARS(유선전화 RDD)방법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9%포인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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