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전병화 교수, 우암학술상 수상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6-19 15:32:3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대 의학과 전병화 교수가 지난 6월 14일 개최된 제22회 한국평활근학회에서 ‘우암학술상’을 수상했다.

우암학술상은 평활근학회를 창립한 서울대 의과대학 명예교수인 우암 김기환 교수가 2013년부터 지원하는 상으로 최근 5년 동안 평활근 연구를 통해 학술 발전에 공헌하고 우수한 연구업적을 가진 연구자에 수여하는 학술상이다.



전병화 교수는 최근 5년 동안 혈관세포 및 혈관염증 관련한 40여 편의 국내외 논문을 발표해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혈관염증에 산화환원조절단백의 기능조절’을 주제로 수상기념 강연을 했다. 또한 이번 학술대회에서 전병화 교수가 지도하는 주희경, 박명수, 이유란 대학원학생들도 각각 우수논문 발표상을 수상했다.



전병화 교수팀의 주요 최근연구들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기초의과학연구센터 및 핵심연구지원사업으로 수행되었으며 대전광역시와 충남대학교 병원에서 대응자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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