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의원, “내년 지방선거 선진당이라고 불이익 없다”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6-19 21:54:5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새누리당 대전시당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장우 의원은 19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내년 지방선거에서 선진당 출신이라고 불이익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장우 의원은 “충청권에서 선진당과 합당 이후에 지지율이 50% 정도로 상승됐다”며 “선진당과의 합당 효과가 크다”고 밝히고 “내년 지방선거는 공천의 큰 틀을 중앙당에서 결정하면 당의 출신이 아닌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출직 공직자로 적합한 사람을 공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영규 당협위원장에게 윤리위원장을 맡아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히고 “요즘 시·구의원들의 폭력·막말 사태에 대해 새누리당도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면 조사를 벌여 시민들에게 사과할 것은 사과하고 책임을 묻는 시스템을 갖출 것”이라며 “이 일에 이영규 당협위원장이 적합하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과학벨트와 관련해 “객관적으로 과학벨트가 어떤 방향으로 가야 대전시에 유리한지 손익을 따져 봐야 한다”며 “더 이상 과학벨트가 지연된다면 그 손해가 얼마나 큰지도 알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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