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유성구 당원협의회, 거짓 선동정치·보여주기식 구태정치 규탄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6-20 15:11:3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새누리당 대전광역시당은 20일 오전, 유성유스호스텔에서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유성구 당원협의회 핵심당원을 대상으로 당원교육을 실시했다.

당원교육에는 진동규 유성구 당협위원장을 비롯하여, 설장수, 권영진 유성구의원과 당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당원의 역할’과 ‘행복 소통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으며, 직후에는 진동규 유성구 당협위원장의 주관으로 과학벨트 등 지역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교육 후 유성구 당원협의회 당원 일동은 결의문을 통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사업이 정상 추진되어 대한민국 성장동력 개발과 함께 대전 유성지역이 창조경제의 전진기지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과학벨트의 제자리걸음으로 인해, 신동·둔곡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유성구 주민들의 고통은 실로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다.”고 강조하며, “박근혜정부의 창조경제의 전진기지 건설과 함께 엑스포과학공원의 재창조 방안을 바탕으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되길 바란다.”고 주장했다.

이어, “민주당의 거짓 선동정치와, 선거만을 의식한 보여주기식 구태 정치공세와 재선에 눈먼 허태정 청장의 신중치 못한 처사는 유성구민의 이름으로 반드시 심판한다.”고 결의하며, “과학벨트 사업은 더 이상 지체할 수 없으며, 대전과 유성 발전을 위해 정부와 대전시는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조속한 시일내에 성공적인 과학벨트가 건설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 바라며, 민주당은 이에 적극 협조하길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당원교육은 18일 대덕구 당원협의회를 시작으로 서구갑(19일), 유성구(20일) 당원협의회까지 실시했으며, 동구(21일), 서구을(27일), 중구(7월3일)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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